저는 실시간 시스템 구축 경험이 있습니다. Web Socket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RecRe는 250명의 동시 접속자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불안정 상황에서도 지연을 최소화하며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리소스 최적화 경험을 통해 시스템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끊어진 소켓 연결, 잘못된 DI 컨테이너 설정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인스턴스 낭비 문제를 식별하고 최적화하여 성능 및 안정성을 향상했습니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며 자동화된 API Testing 필요성이 증가했고, 이것을 자동화하여 팀 생산성을 향상했습니다. 예를 들어 엔티티와 릴레이션을 자동으로 생성, 원하는 프로퍼티만 오버라이드하여 저장하는 유틸리티를 만들어 테스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CI, 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본 적이 있습니다. PR이 머지되었을 때 도커 이미지를 빌드, Amazon ECR에 업로드하고 EC2에서 이를 pull 받아 서버를 자동으로 최신버전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학부 를 전공하며 컴퓨터 구조, 시스템 프로그래밍, 운영체제, 네트워크와 같은 저수준부터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분석 및 설계 과목을 거치며 복잡한 시스템 설계 패턴까지 폭넓게 학습하며 개발자로서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SW 사관학교 정글 에서 이론을 실무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PintOS 프로젝트에서 스레드, 커널, 가상메모리를 직접 구현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운영체제 지식을 실제 코드로 옮기며 시스템 설계 이해도를 높힐 수 있었습니다.

1. Knowledge Maker
   새로운 지식은 개인 위키에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www.choiwheatley.xyz> 에 위키를 배포하여 지식을 공유하기 편한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2. 뛰어난 도구 활용 능력
   저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할 때 "수, 파, 리" 원칙을 따릅니다. "따를 수", 문서의 내용을 정확히 따릅니다. "깨뜨릴 파", 도구를 커스터마이징하여 고충 지점을 해소합니다. "떠날 리", 더 좋은 도구를 리서치하거나 직접 툴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3. Don't Repeat Troubleshooting
   코드에 DRY(Don't Repeat Yourself)가 있다면 문제해결에는 DRT가 있습니다. 문제해결 시 철저한 문서화를 통해 팀원이 유사한 문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4. Diagrams for Understanding
   시스템 설계 단계에서 저는 다이어그램을 통해 복잡한 관계를 시각화하고 팀과의 멘탈 모델을 공유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벤트 스토밍 세션을 열어 Giftogether 프로젝트의 주요 비즈니스 흐름을 시각화하여 팀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5. Credibility Counts
   가능한 모든 것들을 팀원과 공유하여 숨겨지는 것 없이 투명하게 프로젝트를 관리하고자 합니다. 덕분에 RecRe 프로젝트의 팀장으로 활동하며 팀원 간의 신뢰를 극대화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Event Dispatcher 로 Kafka와 RabbitMQ와 같은 도구를 활용해 이벤트 기반 시스템을 최적화하고자 합니다. 현재 Giftogether 프로젝트에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를 적용 중이며, CQRS와 Saga를 도입하여 장기적인 트랜잭션 관리와 서비스 안정성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MSA 를 활용해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서비스를 설계하고 싶습니다. 또한, Kubernetes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활용하여 각 마이크로 서비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컨테이너를 교체하거나 scale out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저는 Software Architect 로 성장해 복잡한 도메인을 추상화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적합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싶습니다. 팀과 조직에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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